1887년 미국 북장로회에서 파송한 여의료선교사 애니 엘러스가 한 명의 고아를 가르치면서 시작된 정신여학교는, 개교 이래 2,8독립 선언을 주도하고 대한 애국부인회를 이끌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첫 여성 국회위원을 역임한 김마리아 선생을 비롯하여 YWCA를 조직하여 여성 계몽운동을 이끈 김필례선생 등, 100여명이 넘는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이 앱은 나라를 위해 뜨겁게 불꽃으로 살다 간 그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장이 되며, 나아가 나라 사랑하는 정신인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개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