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로마서 15,13)
우리에게는 성령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성령의 은사가 필요합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은사는 어떤 은사인가요?
우리는 천주교 신자로서 하루를 시작할 때,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
성령의 은사를 청하고 주님께 의지하며 힘을 얻습니다.
성령은 ‘하느님의 가장 위대한 선물’입니다.
하느님의 선물인 성령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우리에게 다양한 영적 선물을 베풀어 주십니다.
성령 칠은은 나의 위기와 시대의 위기에 용기 있게 대처할 능력을 줄 것입니다.
성령 칠은을 묵상하는 것은 나에게 힘과 강한 마음과 용기를 북돋아 주어
용맹하고 온전한 신뢰로 나 자신의 길을 계속 걷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기능
● 약 140여 개의 카드와 70여 개의 은사 텍스트.
● 성령칠은 카드를 성령강림대축일 때 처럼 무작위로 뽑을 수 있습니다(랜덤선택).
● 천주교 매일미사를 통하여 그 날의 독서와 복음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나에게 필요한 성령의 은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직접선택).
● 나의 핸드폰으로 찍은 하느님의 사랑을 느낀 자연이나 장면을 배경화면으로 하여 성령의 은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배경화면만들기).
● 나의 이름과 세례명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하루를 살아가는 짧은 다짐, 약속을 적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색상의 펜기능으로 카드를 꾸밀 수 있습니다.
● 인터넷이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없는 비행기 안, 해외 등의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매일미사, 공유기능 제외).
● 나의 성령칠은 카드를 내 스마트폰의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의 SD카드, 외부저장소의 사진은 불러올 수 없습니다.
● 성령칠은 카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내가 뽑은 은사 카드를 가족, 이웃, 공동체에 공유하고 자신의 다짐을 알려주세요.
● 성령칠은 앱을 형제, 자매님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성령의 은사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성령은
절망한 나에게 용기를,
약한 나에게 힘을,
비관하는 나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우리가 삶을 완성하고 위기와 갈등을 겪으면서도 절망하지 않고 계속 삶에 정진하도록 하느님이 베푸시는 능력이 바로 성령이십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오시어 우리를 굳건하게 하시고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분은 내 곁에 계시어 내가 두려움에 빠질 때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므로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며, 나는 이 세상에 홀로 방치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외로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나를 위로하고 곁에 계시면서 당신 사랑으로 채우시는 분이시며,
곤경에 처한 나를 돕는 변호자와 위로자가 되도록 초대하십니다.
성령은 열정, 불, 사랑이시고
신선함, 치유, 위로이십니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로마서 5,5)
위 글은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위기는 선물이다’(바오로딸), 프란치스코 교황님 강론집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하는 신앙생활의 핵심’(바오로딸)을 인용, 참고하였습니다.
카드와 글은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성령은사의 내용은 아래 내용을 인용, 참고하였습니다.
● 가톨릭 대사전
● 서울대교구 성령쇄신봉사회. ‘성령세미나’.
● 안셀름 그륀 지음. 김선태 옮김. ‘위기는 선물이다’, 바오로딸
● 줄리아노 비지니 엮음. 김정훈 옮김.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하는 신앙생활의 핵심’. 바오로딸
● 이승훈 기자. ‘[성령 강림 대축일 특집] 성령칠은 의미’. 2015-05-24. 가톨릭신문
“오소서, 성령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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