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져 있던 기록의 방식들을, 하나의 공간에 모았습니다.”
여러 앱을 전전하며 메모는 메모대로, 할 일은 할 일대로 흩어 쓰던 시간을 이제는 붙잡아두고 싶었습니다.
기록이란 단지 남기는 행위가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방식이 되기를 바라며—
기록이는 필요한 순간마다 어울리는 기록 타입을 제안하고,
그때그때의 감정과 목적에 맞게 자연스럽게 쓰여지도록 돕습니다.
메모, 할 일, 감정 기록, 그리고 긴 글까지.
앱을 바꾸지 않고도, 쓰고 싶은 방식으로 바로 기록할 수 있는 공간.
그것이 기록이가 만들고 싶은 기록의 환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