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부터 시작된 동아도예가회는 전통과 현대의 융복합을 통해 도자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44회 2021 동아도예가 정기 전시 ≪변화되는 기록전≫은 일반적인 오프라인 미술 전시에서 언택트 시대 -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시도로 기획되었다.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예술중 하나인 도자예술은 이미 오래전부터 기존의 고전적인 기술과 현대의 가치를 융복합하고자 하는 여러 시도를 지속적으로 탐구해 왔다.
이번 ≪변화되는 기록전≫은 온라인을 적극 활용한 온텍트(Ontact)소통 방식에서 시작하여 메타버스 (Metaverse) 형태의 공간을 각 작가들에서 제공하여 자유로운 소통과 도자예술의 초월성에 대해 탐구한다.
메타버스로 진행되는 2021년 정기전시를 통해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와 작품들의 존재가 하나씩 하나씩 다듬어지고, 또 변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회의 연령대에 따라 원로,기존,신진 회원으로 분류하여 작가들에게 개별적으로 3차원의 전시공간을 제공하였으며 얼마 전 작고하신 동아대학교 우동민 교수님의 회고전을 특별전시관으로 분류, 고인의 작품을 온라인에 담아내었습니다.
전문화된 메타버스 가상 전시 공간.
Virtual Exhibition Hall of Specialized Metaverse
우리는 당신에게 3차원의 전시공간을 제공합니다.
Providing you with 3D Virtual Exhibition Hall.